뉴욕, 5월29일 (로이터) - 미국의 금리 선물이 26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6월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1.00 ~ 1.25%로 0.25%P 올릴 가능성을 트레이더들이 약 88%로 보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CME그룹의 페드워치 프로그램이 밝혔다.
이는 이날 오전 미국의 1분기 GDP 수정치와 4월 내구재 주문 데이터 발표 이전의 83%보다 상승한 수치다. 1분기 GDP 수정치는 이전 발표치에 비해 상향 수정됐고 내구재 주문은 예상을 상회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