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 (로이터) - 금은 29일(현지시간) 주요 금융시장 휴장으로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1개월래 고점 부근을 가리켰다.
금값은 지난 26일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투자자들이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을 기피하고 안전자산으로 몰리면서 온스당 1269.50달러로 5월 1일래 고점을 기록한 바 있다.
금 현물은 유럽 거래에서 지난 26일과 비슷한 수준인 온스당 1266.67달러에 거래됐다.
금 선물은 0.1% 하락한 온스당 1266.50달러에 거래됐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