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6월15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15일 변동장세 속에서 숏커버링에 힘입어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중앙은행들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고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에 대한 우려가 팽배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여전히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니케이 지수는 0.38% 오른 15,919.58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내일 새벽 나올 미국 연준의 정책회의 결과와 내일 정오쯤 발표될 일본은행의 정책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두 회의 모두 정책 동결이 예상된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