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7일 (로이터) - 유가와 달러/엔
* COT 데이터에 따르면 투기세력들은 에너지 선물과 달러/엔에 대규모 롱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 달러/엔과 유가는 모두 9월 초 이후 상승했지만 WTI의 상승세가 훨씬 더 확고하다. 이는 유가 상승이 달러에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는 대부분 그런 상황이 일반적이었다.
* 달러/엔은 여전히 미국채-일본국채 금리 스프레드와 훨씬 더 높은 상관관계를 갖기 때문에, WTI 상승은 단순히 시선을 빼앗는 일시적 요인일 수 있다.
* 유가 상승이 갖는 문제는 얼마 만큼이 순수한 투기이고, 얼마 만큼이 실제 글로벌 경제 성장에 따른 것인지이다.
* 유가와 상관없이 달러/엔은 지난 겨울 118.66 고점을 다시 가시권에 두려면 115엔을 일관성있게 돌파할 필요가 있다.
* 원문기사
* 본 기사는 랜돌프 도니 기자의 개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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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