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9월05일 (로이터) - 맥도날드는 4일(현지시간) 최근 한국에서 일어난 불고기버거 집단 장염 감염 사태 조사와 관련해서 한국맥도날드가 정부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초등학생들이 전북 전주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먹은 뒤 집단 장염 증세를 보였다는 민원이 접수된 지 5일 만인 2일 전국 모든 매장에서 불고기버거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집단 장염 증세를 호소한 학생들은 대부분 불고기버거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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