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4월06일 (로이터) - 북한이 전일 시험한 미사일은 액체 연료를 탑재한 스커드 미사일로, 일부 궤도만 비행했다고 미국 관리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군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험 이후 처음에는 KN-15 중거리 탄도미사일 시험이었다고 밝혔었다.
백악관의 고위 관리는 이날 익명을 전제로 "액채 연료의 스커드 미사일이 분명하다"고 말하고 일부만 비행한 뒤 결함으로 추락했다고 덧붙였다.
(편집 손효정 기자)
워싱턴, 4월06일 (로이터) - 북한이 전일 시험한 미사일은 액체 연료를 탑재한 스커드 미사일로, 일부 궤도만 비행했다고 미국 관리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군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험 이후 처음에는 KN-15 중거리 탄도미사일 시험이었다고 밝혔었다.
백악관의 고위 관리는 이날 익명을 전제로 "액채 연료의 스커드 미사일이 분명하다"고 말하고 일부만 비행한 뒤 결함으로 추락했다고 덧붙였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