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월29일 (로이터) - 리커창 중국 총리는 29일 잭 루 미국 재무장관과의 회동에서 자국이 재정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날 회동에 대해 브리핑한 주광야오 재정부 부부장에 따르면 리 총리는 또 자국이 실업 문제도 적절히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재무부가 리 총리와의 회동 전 공개한 발언 발췌문에 따르면 루 장관은 중국이 질서있게 보다 시장이 결정하는 환율제도로 계속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런 부분에 있어 중국의 약속과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베이징 모니터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