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6월29일 (로이터) - 중국과 홍콩 증시가 29일 오전 거래에서 글로벌 증시를 따라 상승했다. 브렉시트로 인한 패닉이 완화됐고 중국 당국도 투심 달래기에 나선 영향이다.
이날 오전 CSI300지수는 0.3% 올랐고 상하이종합주가지수도 0.5% 상승했다.
홍콩 항셍지수 역시 0.7% 상승했으나 H-지수는 0.3% 하락했다.
중국 관영신문 두 곳은 이날 위안의 패닉성 매도세는 없으며 위안 가치에 대한 시장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