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14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14일 908개사의 2020년도 ESG 등급을 심사해 발표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사회공헌에 기반한 지역사회 환원,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 및 소비자 보호 활동 등을 평가하는 S(사회) 분야에서 A+를 받았다.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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