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4월17일 (로이터) -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이 금주 후반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 회의 때 스티브 므누친 미국 재무장관과 회동할 계획이라고 17일 일본 재무성이 발표했다.
재무성은 아소 재무상이 미셸 사팽 프랑스 재무장관도 만난다고 밝혔다.
아소 재무상과 므누친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달러가 "지나치게 강해졌기 때문에 미국 경제에 피해를 줄 것이다"라고 말한 직후 회동하는 것이다.
아소 재무상은 목요일과 금요일에 각각 므누친과 사팽 재무장관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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