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 7월24일 (로이터) -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이 이날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에서 감산 규모 확대를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쿠웨이트, 베네수엘라, 알제리, 사우디, 러시아, 오만 등 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은 감산 면제를 받은 나이지리아와 리비아의 생산량에 제한을 두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팔리 장관이 기자들에게 전했다.
(편집 최아영 기자)
상트페테르부르크, 7월24일 (로이터) -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이 이날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에서 감산 규모 확대를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쿠웨이트, 베네수엘라, 알제리, 사우디, 러시아, 오만 등 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은 감산 면제를 받은 나이지리아와 리비아의 생산량에 제한을 두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팔리 장관이 기자들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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