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01일 (로이터)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일 자민당 의원들 모임에서 소비세 인상을 2년반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대다수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이나 일본의 막대한 공공 부채에 대한 우려는 더 확산될 전망이다.
아베 총리는 오늘 오후 6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결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 원문기사 기자)
6월01일 (로이터)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일 자민당 의원들 모임에서 소비세 인상을 2년반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대다수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이나 일본의 막대한 공공 부채에 대한 우려는 더 확산될 전망이다.
아베 총리는 오늘 오후 6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결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