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세 명의 통화 및 암호화폐 전문가들이 MIT 비트코인 엑스포 2020 행사에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의 문제와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패널 토론자들은 분산형 원장기술(DLT)이 기존의 글로벌 통화제도를 개선시켜줄 수 있음에는 동의했지만 그 과정에서 블록체인의 프라이버시, 상호호환성, 확장성 등에서 상당한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언급했다.
IMF관계자: 중앙은행, DLT 도입 서둘러서는 안 돼국제통화기금(IMF)의 경제학자 손야 다비도비치(Sonja Davidovic)는 중앙은행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제대로 검토하기 전에 서둘러 블록체인 시스템을 시행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녀는 "지금까지 우리가 본 바에 따르면 블록체인이 단지 인기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이 이 기술을 선택하는데 급급해 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