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월29일 (로이터) - 신한은행이 29일 발표한 월간 외환시장 전망 보고서 주요 내용:
* 달러/원10월 1170원 중심으로 박스권 전망
* 달러 방향성 모호해진 가운데 향후 불확실성에 대비해 시장 참가자들 보다 방어적 태세로 전환
* 미국 대통령 선거는 우편 투표 논란 등으로 상당 기간 불확실성 커질 가능성..불확실성 자체가 금융시장에 악재로 작용
* 유럽 코로나19 재확산, 미국 기술주 고평가 논란, 위안화 강세 속도 조절 등도 달러/원 하락 압력 완화
* 미-중 관계 경색이 달러/원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대선 이후에는 잠시나마 경색 완화 예상
* 중국 내수 확대 정책, 중국 국채의 글로벌채권지수 편입 등 대내외 환경 위안화 강세에 우호적
* 달러/원 10월 1150-1190원 전망..4분기 1175원, 연간 1195원 전망
(이지훈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