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로이터) - 세계 최대 신용카드 회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이후 아멕스가 공개한 1분기(3월31일 마감) 순익은 주당 1.45달러, 또는 13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주당 1.48달러, 또는 15억1000만달러에서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 증가한 80억9000만달러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주당 1.35달러의 순익과 80억달러의 매출을 기대했었다.
이날 정규장에서 2.28% 오른 아멕스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도 3% 이상 올랐다.
(편집 이경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