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월11일 (로이터) -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국내증시도 11일 오름세다. 코스피는 오전 11시2분 현재 1%가 넘는 22포인트가량 올라 1985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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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유화가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 7일 실적 발표 이틀 만에 신고가를 다시 쓰며 149 만원대로 올라섰다. 상승세다. 내달부터 본격 출시되는 모바일 게임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장·단기 성장 모멘텀 보유에 더해 사드 배치결정 이후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배치 결정에 상승장에서 화장품주가 이틀째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주가가 상승세다. 바이오 신약과 신소재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동반 상승세다. 사드(THAAD) 배치가 국내 방위산업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기자,편집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