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 (로이터) - 채권왕 빌 그로스는 오늘의 매도세에 대해 채권시장이 37년의 활황장 이후 약세장을 시작했음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달러는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 영향에 처음에는 오를 수 있다. 채권시장 장기보유(캐리) 전략을 잘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 미국 국채 10년물에서 30년 추세선이 깨지고 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간밤 2.546%까지 올라 지난해 3월15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 만약 투자자들이 채권 약세장을 믿는다면 변동성이 이렇게 낮은 수준을 지속하진 않을 것이다.
* 시장의 리스크 선호도를 잘 나타내는 호주달러/엔 환율은 금리 상승/변동성 확대 시나리오에 민감해 최근 패턴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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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 http://reut.rs/2CKRJs2
AUDJPY: http://reut.rs/2DbWH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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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