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7월08일 (로이터) - 후샤오롄 중국 수출입은행 회장은 6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증가와 관련된 외부 리스크가 금융부문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위안화 국제화를 위한 개혁에 속력을 낼 것을 촉구했다.
후 회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몇몇 국가들이 세계화를 저해하는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무역 및 투자 환경의 변화가 중국이 잠재적인 문제에 더 잘 대비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면서 "위안의 국제화가 더 빠르게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