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2월22일 (로이터)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에게 IMF가 외환정책에 대한 "솔직하고 숨김 없는" 분석을 제공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재무부 대변인이 밝혔다.
대변인은 므누신 장관이 또 라가르드와의 전화 통화에서 "미국 행정부가 미국의 경제 성장과 고용에 부여하고 있는 중요성을 지적했으며 회원국들과 글로벌 불균형 해소에 관한 IMF의 건강한 경제정책 자문을 기다린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