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6월12일 (로이터) - 미국 정부는 이번주 자국의 제조업 성장을 제한하고 환경 허가, 근로자 안전, 노동 규정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규제의 축소 계획을 공개할 것이라고 한 관리가 밝혔다.
상무부의 규제 "대상 리스트" 제안은 규제를 간소화하고 제조업체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기 위해 3개월여 간의 연구와 업계 자문을 얻어 탄생하게 됐다.
백악관에 보내질 제안서의 내용을 잘 알고 있는 한 정부 관리는 환경보호청의 복잡한 승인 규정이 주요 포커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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