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월29일 (로이터) - 정치자금 스캔들 속에 전날 갑자기 사임한 아마리 아키라 전 경제재정담당상 후임으로 임명된 이시하라 노부테루 신임 경제재정담당상은 29일 '아메노믹스' 경제 정책을 확고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일본의 경제 펀더멘털은 변함이 없지만 대외 요인들이 경제지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야자키 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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