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월19일 (로이터) - 오는 6월 미국 연준이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돼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이어가면서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
코스피는 19일 오후 2시16분 현재 12포인트 내린 1943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영풍(000670)이 강세다.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상태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드론 규제 해제로 관련 종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약세다. 미청구 공사금액으로 추가 부실이 우려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용선료 인하 협상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급 락 중이다. 강세다. 정부가 알츠하이머 세포치료제를 임상 2상 단계에서 조건부로 허가해준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면세점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크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액면분할 후 재상장한 후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