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월25일 (로이터) -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25일 "아주 보수적으로 봐도 추경 예산 편성때 넉넉하게 잡았다는 세수보다 6조원 이상 더 들어오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현재 세수 추이를 볼때 10월과 11월, 12월에 세수가 늘어나지 않는다고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추경 편성 후 새로 예측한 세수보다 6조원 이상의 초과 세수가 발생할 것이라는 얘기다.
김 의원은 국회 경제재정연구포럼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신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