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8일 ‘연금 페스티벌 이벤트’를 하반기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개인연금, IRP(개인형퇴직연금) 신규 고객, 기존 고객, 군인연금 안심통장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지난 7월 증권사 최초로 출시한 군인연금 안심통장은 연 1.8% 우대수익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연금펀드는 물론 미래에셋대우에서만 거래가 가능한 ETF(상장지수펀드), ETN(상장지수채권) 등도 포함해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이벤트는 연금저축·IRP 신규고객과 군인연금 안심통장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웰컴Ⅰ 이벤트’,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웰컴Ⅱ 이벤트’로 구성됐다.연말에는 웰컴 Ⅰ, Ⅱ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추가 혜택을 주는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첨 고객에게 최대 3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미래에셋대우는 하반기 연금 이벤트를 통해 연금저축과 IRP 신규 고객의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군인연금 안심통장 마케팅을 통해 공적연금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김기영 미래에셋대우 연금컨설팅본부장은 “연금은 은퇴 후 안정적인 삶을 누리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연금고객의 자산증식과 가입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상반기에 실시한 미래에셋대우 연금 이벤트에 당첨된 A고객은 “전문지식을 갖춘 직원의 친절한 컨설팅과 체계적인 관리가 만족스러웠다”며 “지인들에게도 미래에셋대우를 통해 연금 자산관리를 받을 것을 적극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전국 영업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