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은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혁신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를 열었다. 참여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아홉 곳은 자사 기술과 제품, 사업모델을 선보였고 동원그룹은 공동 연구개발, 투자, 기술제휴 등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박인구 그룹 부회장(사진)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동원그룹도 처음엔 스타트업이었다”며 “‘연결의 힘’을 활용해 외부 역량을 찾아내고 협업,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이스라엘行…혁신기업 '타브라'와 스타트업 키운다
타다 기소에 '패닉'…"더이상 승차공유 불가능, 스...
AI 스타트업 세계 100위권내 한국 기업 '제로'
스타트업 키우고 소상공인 지원…고양 "글로벌 마이스 시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