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2019년 해외주식의 투자전략과 유망테마, 해외주식 유망 종목 50개의 리포트를 총망라한 '2019년 해외주식 투자전략: Global Portfolio'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에 발표한 '2019년 해외주식투자전략'에 대해 투자전략과 테마, 기업의 리포트를 총망라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발간된 보고서에는 'Next FAANG', '아베노믹스 2막 1장', '신유통 혁명' 등 일곱 가지 투자테마를 소개했다"며 "뿐만 아니라 애플, 어도비, 복성제약, 에스티로더, 빈그룹 등 신한금융투자가 선정한 다양한 국가와 업종을 포함한 50개 기업의 깊이 있는 분석을 담았다"고 밝혔다.
최창호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부장은 "국내 경제성장률이 7년째 글로벌 성장률을 하회하며 해외투자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4차산업과 관련한 글로벌 유망 기업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중"이라며 "이번 자료는 글로벌 투자 전략부터 산업, 유망기업 50선까지 수록돼 있어 해외투자를 계획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