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산업(대표이사 주성진)이 백화점 및 아울렛몰 등을 활용, 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히고 소비자 접점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휴테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은 쇼핑 고객이 안마의자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안마의자 카이 SLS7 브라운에디션과 LS7, 힐링 퍼니처 레스툴 발 마사지기와 스윙체어 등 브랜드 인기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바로 구매까지 가능하다. 매장은 아웃도어, 레저, 헬스케어 상품이 밀집된 신관 3층에 구성해 타깃 고객층의 접근성을 넓혔다. 휴테크가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근거리 쇼핑을 선호하고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비교·체험하려는 고객들을 겨냥한 것이다. 휴테크는 직영 전시장을 기반으로 가전 양판점, 프리미엄 아울렛, 백화점, 홈쇼핑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다각화하고 제품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