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라, 8월09일 (로이터) - 호주 경제가 완만한 터닝포인트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분기 경제 성장 수치는 점진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필 로우 호주 중앙은행 총재가 9일 의회의 한위원회에서 밝혔다.
로우 총재는 "경제가 완만한 터닝포인트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들이 있다"면서도 장기간 저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가장 큰 불확실성은 여전히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및 기술 분쟁이다. 이는 글로벌 경제에 심각한 리스크를 초래한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