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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월19일 (로이터) - 미국 주간 고용지표 부진에 미국의 빠른 경기 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타격을 입은 가운데 19일 아시아 거래에서도 달러 약세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간밤 0.4% 하락했던 달러 지수는 오후 2시18분 현재 90.576을 가리키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로드리고 카트릴 NAB 선임 외환 전략가는 클라이언트 노트에서 "성공적인 백신 배포와 미국의 대규모 재정 부양책 전망은 올해 미국 경제 회복에 베팅할 것을 강하게 주장한다. 하지만 간밤 실업수당 청구건수 지표는 지금까지의 경기 회복세가 고르지 않았음을 다시 상기시켰다"고 말했다.
간밤 근 3년래 최고치까지 올랐던 파운드/달러는 현재 보합권인 1.39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0.4% 상승했던 유로/달러는 현재 0.02% 상승한 1.2091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달러/엔은 0.08% 하락한 105.58엔을 기록 중이다.
한편 비트코인은 51,5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7일 52,640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장중 1,951.89달러까지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이더리움은 현재 1,907.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디비아는 18일(현지시간) 새로운 이더리움 채굴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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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