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4월22일 (로이터) - 간밤 유럽중앙은행(ECB) 정책 예측 변화에 따라서 변동성을 보였던 유로가 22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보합 거래되고 있다.
ECB가 조만간 추가적인 부양책을 쓰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간밤 유로는 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필요할 경우"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히자 유로는 다시 약세를 보였다.
오전 9시23분 현재 유로/달러는 1.1293달러에서 제자리 걸음하는 중이다. 간밤에는 1주여래 최고치인 1.1399달러까지 올랐다가 1.1270달러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달러지수도 94.567에서 보합 거래되고 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