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월23일 (로이터) -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도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기관 매수세에 달러/원 환율 하락으로 환차익을 노린 외국인 순매수가 일부 유입된 영향이다. 23일 7.58포인트(0.39%) 오른 1955.25로 장을 마쳤다.
다음은 주요 종목 기사들.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서울 본사 사옥 매각과 관련 최종 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주요 사항을 신청서서 누락하는 방법으로 홈쇼핑 재승인을 받았다는 이유로 ‘프라임타임 때 6개월 영업정지'라는 강력한 제재를 받게 될 전망이다. CGV(079160)가 기관의 수급부담이 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내 성장속도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충남지사가 ‘충청 대망론'을 등에 업고 야권 대권후보들 중에서 주목 받으면서 그와 연관된 테마주 또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테슬라와 자율주행차 공동개발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 에 장 초반 급등세다. 나흘째 약세다.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도물량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으로 풀이됐다.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