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11월10일 (로이터) -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1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2.0%에서 사상 최저 수준인 1.75%로 인하했다.
중앙은행은 이번 금리 인하가 인플레이션을 중앙은행의 목표 범위로 다시 복귀시키는 데 충분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로이터 사전조사에 참가한 33명의 이코노미스트들 중에서 30명이 이날 정책회의에서 RBNZ가 정책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1.75%로 25bp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