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월3일 (로이터) - 코스피 지수가 3일 국제유가와 미국 뉴욕증시 급락으로 하락 출발해 1900선 아래로 내 갔다.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예고가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를 키운 것도 투자심리 악화에 일조하고 있다. 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전일대비 17.66포인트 내린 1888.94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상선이 현대증권 매각 재추진을 비롯한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자구안을 확정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위성 발사 예고로 3일 방산관련주가 상승세다. 대북경협주는 큰 영향은 받지 않고 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