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3월19일 (로이터) - 캐나다의 연간 소비자인플레이션(CPI)이 1월의 2.0%에서 1월 1.4%로 둔화됐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통계청은 휘발유 가격 하락이 2월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 요인의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2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했다.
로이터폴은 2월 CPI가 전월비 0.4%, 그리고 전년 대비 1.5% 오를 것으로 전망했었다.
오타와, 3월19일 (로이터) - 캐나다의 연간 소비자인플레이션(CPI)이 1월의 2.0%에서 1월 1.4%로 둔화됐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통계청은 휘발유 가격 하락이 2월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 요인의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2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했다.
로이터폴은 2월 CPI가 전월비 0.4%, 그리고 전년 대비 1.5% 오를 것으로 전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