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로이터) - 미중 간 무역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관영 차이나 데일리지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는 자멸적인 편집증세에 해당한다"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이 신문은 또한 "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들에 피해를 가하더라도 그것이 자국 기업들과 경제에 이익을 주지 못할 것이다"라면서 중국의 대미 투자 급감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무역 매파들이 초래한 무역전쟁으로 미중 무역 관계가 입게 될 피해를 나타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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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