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갈루루, 10월13일 (로이터) - 금값은 13일 오전 5일간의 랠리를 멈추고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투자자들은 미국 금리 인상 전망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금 현물은 오전 10시24분 현재 0.09% 오른 온스당 1,294.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금 선물은 0.01% 상승한 온스당 1,296.6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달러는 아시아 외환시장 거래 초반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추가 금리 인상 계획을 고수할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 미국의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관련기사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