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1 헬로 스프링 상용차 고객케어 서비스 실시./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주요 물류 이동 거점에서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2021 핼로 스프링 상용차 고객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이틀 동안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남해안고속도로 내 주요 휴게소 및 차고지 6곳에서 진행된다. 현대차는 이번 서비스에서 △타이어, DPF(매연저감장치) 등 차량 기본 항목 점검 △필터, 냉매 등 에어컨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차내 방역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칫 소홀하기 쉬운 차량 기본 항목들에 대한 점검과 방역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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