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3월18일 (로이터)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2023년까지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17일(현지시간) 달러 가
치는 하락했다.
뉴욕장 후반 달러 지수는 0.5% 하락한 91.405를 나타냈다.
이날 연준은 올해 코로나19 판데믹이 진정되며 미국의 경제 성장
률과 인플레가 급등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향후 수년간 제로 부근
금리는 유지할 것이라는 약속을 재차 확인했다. 성명 발표에 앞서 유로달러 선물 시장은 내년 12월까지 한
차례, 2023년 세 차례의 연준 금리 인상을 거의 100%로 반영했었다.
하지만 연준 발표 후 유로달러 선물 시장에서는 내년 금리 인상
베팅이 크게 줄었다. 이제 시장은 2023년 3월까지의 인상 가능성을 9
0%로 반영하고 있다.
이날 후반 유로/달러는 0.7% 상승한 1.1978달러, 달러/엔은 0.1%
하락한 108.87엔에 거래됐다.
Descri RIC Last U.S. Clo Pct Ch YTD Pc High Low
ption se ange t Bid B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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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Dollar =USD 91.407 91.8730 -0.50% 1.585% +92. +91.
index 0 0060 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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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ar SEK= 8.4473 8.4960 +0.14% +3.06% +8.5 +8.4
/Swede 298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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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