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1월11일 (로이터) - 미국의 소기업 낙관지수가 지난해 12월에 12년래 최고치로 급등했다. 11월 미국 대선 이후 소기업들의 경제 낙관론이 한층 강화됐다.
전미독립기업연합(NFIB)은 12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105.8로 2004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2월 낙관지수는 또한 전월비 7.4포인트 상승하며 1980년 7월에 14.52포인트 상승한 이후 최대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
워싱턴, 1월11일 (로이터) - 미국의 소기업 낙관지수가 지난해 12월에 12년래 최고치로 급등했다. 11월 미국 대선 이후 소기업들의 경제 낙관론이 한층 강화됐다.
전미독립기업연합(NFIB)은 12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105.8로 2004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2월 낙관지수는 또한 전월비 7.4포인트 상승하며 1980년 7월에 14.52포인트 상승한 이후 최대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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