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8월26일 (로이터) - 간밤 미국 증시 하락 영향과 자넷 옐렌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설을 앞둔 경계감 속에 일본 증시가 26일 3주래 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자사주 매입을 선언한 기업들의 주가는 올랐다.
니케이지수는 1.2% 내려 8월 5일 이후 최저 종가인 16,360.71에 이날 거래를 마쳤다.
주간으로 이 지수는 1.1%의 낙폭을 보였다.
토픽스 지수는 1.3% 내린 1,287.90에 마감됐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