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월5일 (로이터) - 간밤 역외 NDF거래에서 달러/원 환율이 상승했다.
5일 시장참가자에 따르면 런던 역외 선물환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48.5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 같은 기간물 스왑포인트 0.45원을 감안하면 현물기준으로 전일 서울 외환시장 종가인 1146.9원에 비해 1.15원 오른 셈이다.
런던 외환시장에서 유로는 1.1140달러에서 보합 거래됐고, 엔 대비로는 소폭 오르면서 114.30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금융시장은 독립기념일로 휴장했다.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