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연 고점을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위안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원화도 동반 약세를 시현중이다.
15일 달러/원 환율 추이 [자료=코스콤CHECK] |
하준우 대구은행 외환딜러는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6.91까지 오른데다, 미국 국채금리도 하락하면서 안전자산 선호도가 커졌다"며 "미국 증시와 달리 아시아 증시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것도 환율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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