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SlowMist)가 “최근 대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비토프로(Bitopro)에서 발생한 700만 규모 가짜 지갑 충전 해킹은 거래소가 충분한 시스템 보안 검사를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가짜 지갑 충전 공격은 비교적 수법이 간단하고 피해액이 큰 만큼 대형 거래소는 메이저 토큰, 신규 발행 토큰에 대한 해당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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