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모집금액이 늘어나면 우대금리가 올라가는 ‘투유공동정기예금(9차)’을 오는 27일까지 판매한다. 모집한도가 600억원인 투유공동정기예금(9차)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면 누구나 모바일 플랫폼 투유뱅크 앱(응용프로그램)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3억원 이하로 만기 1년과 2년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1년 만기가 연 2.2%, 2년은 연 2.3%다. 모집금액이 200억원 이상이면 0.1%포인트, 500억원 이상이면 0.2포인트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여기에 추가로 최근 1년간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 이 상품에 가입하면 0.1%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받을 경우 만기 1년은 최고 연 2.5%, 2년은 연 2.6%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경남은행 페이스북 또는 경남은행 유튜브를 방문해 투유공동정기예금(9차) 게시물을 친구 추천하거나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총 20명(각 10명)에게 BHC뿌링클치킨세트 교환권을 보내주는 이벤트도 열고 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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