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02일 (로이터)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의 지난달 제조업 지수가 전월대비 대폭 하락했다.
31일(현지시간) 댈러스 연은의 발표에 따르면, 12월 댈러스 제조업지수는 마이너스(-)5.10으로 11월 기록인 17.60에서 22.70포인트 급락했다.
댈러스 연은의 제조업 활동지수는 ‘0'을 기준으로 위는 확장, 아래는 위축을 의미한다.
하부지수인 생산지수는 지난해 11월의 8.4에서 7.3으로 소폭 하락했다. 고용은 15.9에서 11.0으로 하락했다. 신규주문은 9.7에서 14.4로 올랐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