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 (로이터) - 신흥통화들이 증시 하락과 함께 랠리를 펼치고 있지만, 상승세를 유지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비관적인 베팅이 충분히 청산되면 랠리는 모멘텀을 상실할 가능성이 더 크다.
신흥통화 강세와 증시 하락은 논리적으로 양립할 수 없지만, 리스크 회피는 종종 긍정적인 영향을 받든 부정적인 영향을 받든 모든 베팅의 청산으로 이어진다.
손실을 메우기 위해 이익이 실현되는데, 신흥통화에 대한 하락 베팅 의지가 컸고 대부분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실현할 이익이 많다.
연방준비제도 긴축을 막을 정도의 리스크 회피가 있다면 달러도 고전할 수 있지만, 증시 하락은 우려스럽기는 하나 위기와는 거리가 멀고, 실제로는 마이너한 조정으로 나타났다.
일단 투기적인 베팅이 조정되고 나면 신흥시장 랠리는 모멘텀을 잃고, 보다 매력적인 수준에 신흥통화 대비 달러 롱포지션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그 때까지는 경상수지 적자를 가진 통화에 숏을 취하기 위해 흑자를 가진 신흥통화에 투자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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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 TRY and ZAR vs MSCI https://tmsnrt.rs/2OnrEZ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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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