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05일 (로이터) - 미국 국채 수익률 급등으로 남미 통화들과
주식시장은 4일(현지시간) 대체로 하락했다. 다만 브라질 헤알화 가
치는 소폭 상승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지표 호조에 7년래 최고치로 상승하
자 MSCI 남미 통화지수는 3개월래 가장 큰 폭인 1.5% 하락했다.
MSCI 남미 주가지수도 주요 지수들이 전부 하락하면서 2% 가량
내렸다.
멕시코 페소화도 약세를 나타냈다. 중앙은행이 예상대로 기준금
리를 9년 반래 최고치인 7.75%로 동결한 것에서 거의 영향을 받지 않
았다.
아르헨티나 페소화는 사흘 간의 상승세를 접고 후퇴했고,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정부의 인플레 타개 능력에 대한 회의론 등으로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시간 오전 6시29분 현재
Stock indexes Latest Daily pct YTD pct c
change hange
MSCI Emerging Markets CIEF>
MSCI LatAm .MILA00000PUS 2,637.98 -2.13 -6.72
Brazil Bovespa .BVSP 82,952.81 -0.38 8.57
Mexico IPC .MXX 48,683.26 -0.66 -1.36
Chile IPSA .IPSA 5,326.13 -0.31 -0.31
Argentina MerVal .MERV 30,928.83 -3.95 2.87
Colombia IGBC .IGBC 12,527.43 -0.53 10.17
Currencies Latest Daily pct YTD pct c
change hange
Brazil real BRBY 3.8735 0.55 -14.46
Mexico peso MXN=D2 19.0905 0.03 3.19
Chile peso CLP=CL 675.4 -2.16 -8.99
Colombia peso COP= 3,032.15 0.03 -1.65
Peru sol PEN=PE 3.328 -0.18 -2.73
Argentina peso (interbank) 38.3000 -1.59 -51.44
ARS=RASL
Argentina peso (parallel) 37.5 2.67 -48.72
ARSB=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