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회! 최대 55 % 할인 InvestingPro지금 구독하기

"주택공급 위축 초기 비상상황"...결혼 여부 상관없이 '신생아 특공'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3- 08- 30- 오후 03:10
© Reuters.  "주택공급 위축 초기 비상상황"...결혼 여부 상관없이 '신생아 특공'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KS11
-
KQ11
-

CityTimes - [시티타임스=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사진=픽사베이]

■ 오늘도 전국이 흐리고 비

수요일인 오늘(30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 지역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16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0.3% 상승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 속 미국의 경제 지표 발표를 예의주시하며 소폭 상승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8.75포인트(0.34%) 오른 2,552.1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6.86포인트(0.75%) 오른 916.24로 장을 마감했다.

■ 원희룡 "주택공급 위축 초기 비상상황...충분히 압도적으로 대응"

정부는 주택 공급 위축에 대해 '초기 비상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충분히 압도적으로 움직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주택도시금융공사(HUG) 주택공급혁신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금리 상황과 비용 상승, 분양 수요 위축 문제가 쌓이면서 전체적으로 공급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며 "이는 분명히 초기 비상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결혼 안했어도 아이 낳았다면 '신생아 특공'

내년 3월부터 신생아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한 공공분양주택 특별공급(특공)이 신설된다.

이런 지원은 결혼하지 않았더라도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출산 가구가 주택을 구입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신생아 특례 정책대출을 도입하고, 연 소득이 1억3천만원 이하인 가구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소득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

■ 인감증명서 안 내도 되는 부동산 전자등기 서비스 2025년 개시

2025년 1월부터는 부동산에 관한 전자등기를 신청할 때 인감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행정안전부는 법원행정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감정보시스템과 미래등기시스템을 연계해 인감대장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양평고속道 재개' 촉구 양평군민 6만명 서명지 오늘(30일) 국회 제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추진하는 경기 양평군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주민 6만1천42명의 서명지와 함께 건의문을 오늘(30일) 국회 국토교통위 위원장,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평군 범대위는 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염원하는 범대위를 발족한 지난달 10일부터 '강하 나들목(IC)이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 서명운동을 벌였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