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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에 맞선 시장...월가에서 보는 앞으로 전망은? [조재길의 글로벌마켓나우]

입력: 2023- 02- 01- 오전 12:43
수정: 2023- 01- 31- 오후 04:10
Fed에 맞선 시장...월가에서 보는 앞으로 전망은? [조재길의 글로벌마켓나우]

는 매일 오전 6시 40분 유튜브 채널 에서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조재길 뉴욕 특파원

지금 뉴욕 증시 마감한 지 40분이 막 지났습니다.

FOMC 지금 하루 아니고 이제 뉴욕 기준으로 이틀 남았는데 두근두근합니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하락을 했고 유럽이 가장 먼저 하락을 했습니다.

유로스톡스 50 지수 기준으로 월요일 장 0.44% 조금 덜 밀리긴 했습니다만 유럽에서 가장 큰 경제가 독일입니다. 4분기 작년 4분기 GDP 증가율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시장에서는 0% 기록할 줄 알았는데 마이너스 0.2%로

시장 예상치보다 독일의 성장률이 더 밀렸다. 그 다음에 지금 1분기가 또 중요하죠.

전망이 올해 1분기도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이렇게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2개 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면 기술적 일단 기술적으로는 침체됩니다. 뉴욕 증시 S&P500지수 오늘 하루 동안 1.3% 이렇게 밀렸습니다.

4000선을 넘긴 했습니다만 오늘 비교적 많이 밀렸고요.

나스닥 더 많이 떨어졌겠죠.1.96% 밀렸습니다.

기준금리 올리면 성장주가 많이 포함돼 있고

부채 부담 많고 그런 나스닥 주들이 더 많이 떨어집니다.

다우지수 0.77% 하락했습니다.

변동성 지수 일명 공포 지수는 주가가 떨어졌으니까 오늘 상승을 했습니다.

며칠 만에 20을 다시 넘었습니다. 20.01 기록을 했습니다. 오늘 국채 10년물 연 3.55% 기록을 했고 3bp가 올랐습니다.

전체적으로 지금 채권도 조금 팔자 분위기가 있었고요.

그래서 가격이 떨어지면 금리가 오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올랐고요.

2년물 금리는 4.25% 기록을 했습니다.

2년물이 조금 더 올랐는데 이건 통화정책 변화를 2년물이 반영을 잘합니다.

그래서 6bp가 올랐습니다. 지금 FOMC 이틀 앞두고

어쨌든 기준금리 25bp 올릴거다 라는 시각이 여기에 반영이 돼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준금리에 대해 매파적인 발언이 나오면 달러는 강세로 갈 겁니다. 오늘 달러 인덱스 6개의 상대 통화 대비 달러 가치 오늘 살짝 강세를 보였고요. 102.24

달러가 강세면 유가는 하락 귀금속 또 하락입니다. 전체적으로 하락을 했고요.

제3자 광고. Investing.com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서부 텍사스 원유 배럴당 77.9달러 1.78달러나 오늘 하루 동안 떨어졌습니다.

유럽의 브렌트유 배럴당 84.9달러 기록을 했고요. 1.76달러 많이 떨어졌습니다.

금값 보겠습니다. 달러 강세와 함께 금값은 트로이온스당 1938달러 약세를 보였습니다. 비트코인 2만 2700달러 요거 2만4천 달러 거의 근처까지 갔습니다.

이건 24시간 전과 비교하면 4%나 현재 밀린 상태입니다.

역시 FOMC 앞두고 위험 자산을 조금 정리하고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5% 넘게 24시간 전에 비해서 떨어졌고

1560달러선 이렇게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만 주말에 사실 많이 뛰었었습니다. 월가 분석 보겠습니다. 샘 스토벌 CFRA 수석 전략가. 테크니션입니다.

기술적 분석 한번 보겠습니다.

세계 2차 대전 이후부터 봤을 때 1월에 주가가 상승을 하면

한 해 동안 상승할 확률 85%나 된다. 올해 좀 긍정적이다. 평균 상승률은 11.5%다.

그런데 따져보면 2차 대전 이후에 S&P500 지수 기준으로

평균 상승률이 거의 10%에 육박합니다. 평균적으로 그렇게 계속 올라오기는 했죠.

지난해에는 S&P500 지수가 19.4% 이렇게 밀렸죠.

작년에 이렇게 밀린 것처럼 이렇게 전년도 마이너스일 때

평균 상승률은 14%까지 높아진다.

그 다음 산타랠리 이야기를 했는데요.

산타 랠리라고 하면 작년 말 5 영업일 올해 초 2 영업일

이 기간이 산타가 찾아오는 기간인데요.

올해는 랠리까지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 산타 랠리 기간에 플러스였습니다.

그 다음에 올해 첫 5 영업일 동안 상승했고,

그 다음에 1월달에 상승해서 이렇게 세가지 조건이 완성되면,

올 한 해 동안 증시 상승 확률 역사적으로 보면 100%다.

어쨌든 올 초에 비해서 연말에 지수는 올라가 높아 있을 거다.

평균 상승률 어떠냐를 두고 봤더니 29%로 상당히 높은 상승률 기록을 할 거다라고

테크니션 분석을 했습니다. 맥스 캐트너 HSBC전략가 입니다.

이분도 좋은 얘기를 했고요.

침체는 하반기에나 닥칠 것이라는 낙관론이 확대가 되고 있다.

일단 상반기에는 안 온다. 그래서 주가가 오른 거죠.

제3자 광고. Investing.com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주가에 실적까지 호조를 보이면서 상반기 증시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아주 좋은 상태인 골디락스 가능성이 있다.

물가가 떨어지고 있고 디스인플레이션, 물가가 지금 계속 둔화를 하고 있습니다.

또 소비 심리가 단기적으로는 회복하는 것 요게 증시를 끌어올리는 촉매가 될 것이다.

그 다음 FOMC 내일 모레 Fed 기준금리 결정 이후에

파월 의장이 시장에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밀릴 수 있죠.

그럴 때면 주식 비중을 늘려라 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사비타 수브라마니언은 뱅크오브아메리카 (NYSE:BAC)(BofA)의 전략가인데

조금 안 좋은 얘기를 했습니다.

S&P 500 지수 아직 바닥 안 갔고 3000선까지 밀릴 가능성이 있다.

지금보다 1000포인트 더 떨어진다는 얘기죠.

또 시장은 지금 인플레이션이 3%까지 이미 내려간 것처럼 행동을 하고 있는데

지금 소비자물가지수(CPI)는 6.5%입니다.

굉장히 높은 거죠. 근처에도 못 갔다라는 거죠.

이런 이유 때문에 Fed가 더 공격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응할 거다라고

월가의 절반 정도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이크 윌슨도 계속 비관적인 얘기 많이 하죠.

모건스탠리의 최고투자책임자(CIO)입니다.

기업들의 마진을 감안할 때 실적이 예상보다 지금 안 좋다라는 거죠.

매출이나 이런 것들만 놓고 보면은 괜찮을 수도 있지만,

마진이익률을 보면 계속 예상보다 안 좋다라는 거예요.

그 다음 Fed에 맞서지 마라 이런 격언이 월가의 격언이 있습니다.

이거를 왜 까먹고 왜 계속 주가가 오르냐라는 거죠.

최근 주가가 뛴 거는 1월달에 원래 새로 자금 유입되고 하니까 1월 효과가 있고,

공매도를 했다가 아니다 싶으니까 숏커버링 효과로 주가를 더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는 거죠.

잘못된 시장의 가격 책정에 따라서 앞으로 약세장이 닥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봤습니다. 마르코 콜라노비치. 작년에 욕을 제일 많이 먹은 사람이죠.

주가가 계속 주가가 떨어지는데 바이더 딥(Buy the Dip, 저가매수)를 외쳤다가

올해 최근에 전향하신 분입니다.

굉장히 약세장dl 올 거라고 계속 얘기를 했고요.

올해 약세장을 예상하니까 1분기에는 시장의 전환점이 될 거다, 상승 지속이 어렵다.

제3자 광고. Investing.com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이렇게 봤습니다. 기업들의 가격 결정력이 감소하면서 기업 이익이 축소될 거다.

2분기 3분기 거치면서 점점 이익 축소가 가속화할 것 같다.

침체 위협은 사라진 게 아니라 뒤로 밀린 거라는 거죠.

침체가 올 거다. 제약적 금리는 이미 연 4.5%지만 5%까지 올리면

제약적 금리가 더 확실해질 겁니다.

하반기 침체 위협을 키우고 있다.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한국 시간 오늘 밤 기준으로 실적이 많이 나옵니다.

이거 좀 봐야 될 것 같고요 맥도날드 제너럴모터스 엑슨모빌 AMD 스냅 같은 데가

분기 실적을 내놓습니다.

소비자 신뢰 지수도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총괄=조성근 부국장

진행=조재길 글로벌마켓 부장

촬영, 편집=김채은 PD

기획, 제작=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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