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적정가치 도구로 보석을 찾아보세요.저평가된 주식 보기

한국투자증권, 토스뱅크 고객 대상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입력: 2022- 08- 10- 오후 07:34
© Reuters.  한국투자증권, 토스뱅크 고객 대상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토스뱅크 모바일 앱을 통해 뱅키스 신규계좌 개설 및 금융상품 광고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토스뱅크 고객은 앱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신규계좌를 개설하고 금융상품을 손쉽게 소개받을 수 있다.

이날부터 토스뱅크 앱에서 한국투자증권 증권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온라인 금융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온라인 금융상품권을 활용하면 주식과 발행어음 등 한국투자증권의 각종 금융상품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

토스뱅크 고객은 한국투자증권이 신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각종 혜택도 빠짐 없이 챙길 수 있다. 개설 후 해외주식 거래를 처음 신청할 경우 10달러를 즉시 지급하며 온라인 매매수수료는 면제해 준다. 더불어 환전 시에는 최대 95%까지 우대 환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앱 내에서 발행어음 특판 상품도 가입할 수 있다. 1년 만기 상품은 연 4.5%(세전, 8월 10일 기준), 6개월 만기 상품은 연 4.3%(세전, 8월 10일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 중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증권사만 판매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1호 발행어음 사업자로서 다년간의 운용 경험을 갖추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토스뱅크를 통한 상품 소개 라인업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고객의 성향을 분석하여 각자에게 맞는 상품을 소개하고 시장 상황에 맞는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등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대고객 사과 나선 한투증권 사장…"끝까지 책임 약속"

한국투자증권 전산장애 15시간 만에 복구...해외주식·파생상...

놀란 가슴 쓸어내린 한투證, 개장 전 접속 장애 복구

곧 장 열리는데…한국투자증권, 이틀째 매매 거래 시스템 장애

한투증권 MTS·HTS 등 2시간째 먹통…"긴급점검 중"

'영토 확장' 카뱅·토뱅…"이번엔 '신용카드' 노린다"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